주말동안 테크노마트와 용산아이파크몰에 노트북가방 혹은 카메라가방을 살까 하고 갔었다.
-_-;;
근데 사려는 노트북 가방은 못사고..
용산 아이파크몰 건담베이스에 들렀다가 프라모델만 5개를 더 주워왔는데..
아.. 예전에 다른 게시판들에 프라탑 프라탑 ..
말만 들었는데 내가 프라탑이 되었다.
갯수를 세어보니 총 16개다.
맨 아랫쪽에 있는 메가사이즈 건담만 시리즈로 모아보려고 했는데..
안 만들고 놔둔 이유는.. 사실 처음에는 그냥 조립해서 먹선만 넣어야지 했다가.
루리웹 등에서 메가사이즈 건담 완성작을 볼 때 마다.. 그래.. 그래도 도색 해야지..
도색하려면 나중에 만들어야겠다 -_-;;
그렇게 쌓여가는 프라탑이네요
이건 인형집? 모형집입니다.
전여친께서 자기도 공작의 세계에 빠져 보시고 싶다고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군요
근데 예전에 내가 소니엔젤 집 만들때 했던 방법이랑 완전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더군요
MDF 에 프린트된 종이를 풀로 붙히고 하나하나 붙혀서 만드는 방법이 완전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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