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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패티! 이태원 썬더버거 치즈버거

[음식]

by woocompany 2013. 7. 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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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소니엔젤 생일파티에 당첨되어 살다살다 인형 생일파티에 참석을 하고 왔습니다.

오는길에 친구녀석과 밥이나 먹자고 불러냈는데요

친구집이 이태원 근처라서 이태원쪽에서 햄버거나 한번 먹어보자하고 들어갔습니다.


  이 곳이 썬더버거



  밖에서 메뉴와 가격이 보이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일단 일반버거세트가 10,000 원, 제일 잘나간다는 치즈버거세트는 11,000 원이네요.

하지만 커플메뉴를 주문하면 2개의 세트에서 감자튀김이 하나만 나오고 1,000 원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더군요


  일단 마음에드는 부분은 앞에 주차를 할수가 있더군요오른쪽은 김치찌개집인데 주차장을 그냥 같이 쓰나봐요. 더 신기했던것은 토요일이라 그런기 그냥 노상에 불법으로 주차들을 좌라락 해놨는데 딱지 안 땐다고 하더군요





  사장님이 고기굽는걸 허락받고 찍었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수제버거집처럼 패티가 참으로 두껍고 맛깔나 보입니다.





  감자튀김입니다. 웨지감자랑은 다르지만 일반 패스트푸드점에서 보는 감자보다는 훨씬 두껍습니다.





  제일 잘나간다는 치즈버거를 잘라보았는데요.

알차게 들어가있다는 느낌. 그리고 애들이 정리정돈이 상당히 잘되어있는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햄버거는 양상추가 너저분한데 썬더버거는 양상추를 척추 접어버리듯 아주 깔끔하게 접어서 넣으셨더군요


  음료는 컵에 먹고싶은 만큼 계속 드시면되구요


  일단 양은 버거킹의 와퍼가 더 많습니다. 햄버거의 사이즈는 일반 롯데리아 일반 버거 사이즈인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두께가 두배정도 됩니다. 그리고 치즈는 별달라 보이지 않는데 상당히 짭조름 하고 맛있네요

스파이시버거와 베이컨 버거등도 먹었는데 그냥 치즈버거가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음식 맛에 대해서는 고소당해도 냉정한지라..


개인적인 평가는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근처에 있으면 가끔 가서 먹으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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