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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애로우. 녹색 활쟁이의 활약. 재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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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company 2013. 6. 2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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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애로우(ARROW)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애로우.. 화살이라는 뜻이군요 ㅎ_ㅎ


  미드 애로우는 배트맨이나 슈퍼맨 같은 히어로물 입니다. 하지만 슈퍼맨 보다는 배트맨 쪽에 훠어~얼씬 가깝습니다.





  미드 애로우는 원래 DC코믹스의 그린애로우가 원작입니다. 

제가 DC코믹스의 원작을 보진 못했지만 포스터만 봐도 그것을 기본으로 해서 만든 드라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드라마는 현재 시즌1까지 완결 상태이구요 시즌2가 올해(2013년) 10월 9일부터 방영예정이라는군요




  기본적인 줄거리는....

올리버퀸이라는 남자는 아버지와 요트 여행을 떠났다가 행방불명이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죽고 퀸 혼자 5년뒤 집으로 돌아옵니다. ( 여기까지 부분이 드라마 시작하고 5분안에 끝나기 때문에 처음엔 빠른 진행으로 드라마가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버지의 비밀과 함께 자기 동네를 정화하기에 나섭니다. 비밀리스트를 가지고 녹색옷과 검은 눈화장을 한 후 활을 들고 다닙니다.




  주요인물들 (왼쪽부터)

테아 퀸 ( 윌라 홀랜드 ) : 주인공 퀸의 여동생입니다. 갑부집의 막내딸 캐릭터입니다.

존 디글 ( 데이비드 램지 ) : 주인공 퀸의 보디가드이자 주인공을 도와주는 캐릭터입니다. 덱스터에서도 나왔었지요 +_+

올리버 퀸 ( 스티븐 아멜 ) : 애로우 역활의 주인공입니다.

토미 메를린 ( 콜린 도넬 ) : 주인공 퀸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로럴 렌스 ( 케이티 캐시디 ) : 주인공 퀸의 옛 여친입니다. 물론 지금도 둘은 감정이 남아있구요. 로럴의 아버지는 경찰로서 애로우를 쫒습니다.






  배트맨에게는 로빈이 있고.. 애로우에게는 존 디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배트맨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알프레드. 컴퓨터도 잘하고 뭘 잘 만들기도 하는 알프레드가 있습니다.

애로우에서는 그런 역할을 하는 펠리시티가 있습니다.






  일단 히어로물 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재미가 있습니다. 

게다가 한편씩 진행되는 에피소드와 함께 본인의 가문에 비밀을 스스로 파헤쳐 나가는 큰 그림의 기본스토리가 있어서 한번에 몰아봐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주인공 올리버퀸 역시 배트맨의 브루스웨인처럼 억만장자 부자의 아들입니다.

하지만 위 사진처럼 작업장이 브루스웨인보다 좋지 않은 이유는.. 드라마 제작비 때문이었을까요? +_+


개인적으로는 히어로즈나 슈퍼맨 같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물보다는 배트맨이나 애로우 같은 조금은 현실적인 히어로가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물론 드라마다 보니 쏘는 총알 다 피하고 화살로 여럿 죽이는 기염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그 정도는 이해하고 봐야겠지요.


혹시 아직 애로우를 보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도 10점만점에 8점 정도로 추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케이티 캐시디하퍼스 아일랜드보다 애로우에서 훨씬 이쁘게 나오는거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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